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3DS/한국 시장 상황 (문단 편집) === [[엘 샤다이(게임)|이런 마케팅으로 괜찮은가?]] === 3DS가 대놓고 '''게임기임을 강조'''하는 마케팅은 한국 시장에서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왜나하면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게임기는 결코 부모들이 자녀 선물로는 우선순위로 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DS가 한국에 들어올 때 첨병 역할로 사용한 소프트가 [[뇌단련|두뇌 트레이닝]]이었고, 이것으로 NDS가 게임기가 아닌 학습용 기기로 활용되어 돈 있는 소비자인 '''학부모'''들의 지갑을 여는 [[트로이 목마]]로 작용하였음을 기억하자. 그렇게 DS들이 한국의 가정에 깔리고 나서도 한국어로 정발된 소프트들 역시 학부모를 타깃으로 하고 있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게임기 수요는 주로 아동 교육용이나 놀이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이나 집안 어딘가에서 썩어가는 DS와 같은 대체재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저런 비싼 장난감인 3DS를 추가로 사줄 필요가 없다는 여론도 있다. 사실 많은 라이트 게이머층은 스마트폰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고, 3DS 소프트웨어와 다르게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온라인 게임도 많은데다가, 스마트폰 게임에 부족함을 느낀거나 닌텐도의 퍼스트파티 게임들이 하고 싶을 때 3DS의 구매로 이어지기 보다는 불법 [[에뮬레이터]] 등을 이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 사실 이런 지적도 올바른 것은 아니다. 광고관련학과에서 다루는 내용에서도 마케팅과 광고의 성공여부는 매우 결과론적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마케팅과 광고는 성공하면 성공한 방법이며 실패하면 실패한 방법이다. 즉 게임기임을 강조해서 실패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안팔려서 실패하는 마케팅이 되는것이다. 실제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알고있는 터닝메카드,요괴워치의 관련 완구제품들은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두 프렌차이즈 모두 자신이 교육용 컨텐츠임을 전혀 강조하지도 않는다. 실제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제품이나 완구류를 구매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① 아이가 갖고 싶어한다. → ② 부모를 끊임없이 조르기 시작한다. → ③ 어쩔 수 없이 사주거나 다른 조치를 취한다. 요즘 부모가 바보가 아닌 이상 닌텐도 3DS가 교육용 제품인지 게임기인지 구분을 못하지는 않는다. 아날로그 세대인 1980~90년대 부모님들 조차도 게임보이와 컴보이가 컴퓨터인지 게임기인지는 확실히 구분할줄 알았다. 2012년 4월 17일 한국 닌텐도가 위치한 GS타워에서 프레스 콘퍼런스가 열렸는데, [[미야모토 시게루]]가 등장하여 닌텐도 3DS와 [[슈퍼 마리오 3D랜드]]를 소개했다. 현장에 나간 기자들을 통해 트위터로 이 사실이 널리 퍼졌고, 한 시민이 바로 전날 코엑스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까지 제보되었다. 그러나 현장에 나간 대부분의 기자들은 그가 누군지 관심이 없었으며 닌텐도의 위기와 적자, 스마트폰과의 대결 같은 질문만 해대다가 만족스런 대답을 얻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 일찍 자리를 떴다고 한다. [[http://www.dailygame.co.kr/news/read.php?id=59369|#]][* 심지어 어느 기자는 [[기레기|질문을 회피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했다]]는 미확인 정보가 돌고 있다. --너무 무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